[통합뉴스 김현수 기자] 우리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주)효원전력(대표 김정호)에서 어려운 이웃 30가구에 20kg 쌀 1포씩을 전달했다.

매번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품을 기탁해 온 효원전력 김정호 대표는 “항상 해오던 일을 하지 않으면 마음이 허전한 습관처럼 기부도 비슷한 것 같다”며 “조금이나마 어려운 세대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추석맞이 저소득가구에 기탁한 성품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사업과 연계하여 기부할 예정이다.

김현수 기자  newsman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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