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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경색 고혈압 당뇨가 위험요인"혈압, 당뇨, 금연 절주와 일주일 최소 2회 30분 운동해야"
김현수 기자  |  newsman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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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04.12  17:5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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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년간 뇌혈관 질환으로 분류되는 ‘뇌경색’ 으로 병원에서 진료를 받은 인원이 지난 2007년 38만명에서 2011년 43만2천명으로 늘어나 연평균 3.3%의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건강보험정책연구원에 따르면 남성은 2007년 19만명에서 2011년 22만 2천명으로 연평균 4.0% 증가하였고, 여성은 2007년 18만 9천명에서 2011년 20만 9천명으로 연평균 2.5% 늘어난 것으로 확인하고 있다.

또한 2011년 기준 연령대별 진료환자로 70대가 35.7%를 차지해 다른 연령층에 비해 가장 많았고, 그 다음으로 60대 26.9%, 80세 이상 16.5%, 50대 15.3% 순(順)으로 나타나 전체 진료환자 43만명 2천명중 60대 이상이 34만 2천명으로 79.1%를 차지하였다.

여기에 진료환자 중 남성이 896명, 여성이 857명으로 남성이 여성보다 약간 많았으며, 나이가 많을수록 뇌경색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가 많은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80세 이상 노인에서는 환자가 크게 증가한 반면, 젊은층과 40-50대 환자의 감소가 큰 것으로 집계하고 있다.

연구원은 2011년 기준으로 ‘뇌경색증’ 질환으로 진료를 받은 환자는 종합병원 18만2,952명, 상급종합병원 14만1,841명, 병원 83,856명, 그리고 의원 6만9,788명 순(順)으로 뇌경색으로 상급병원을 이용한 환자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확인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신경과 이준홍 교수는 ‘뇌경색증’ 질환의 원인, 치료법 및 관리요령 등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다.

뇌경색증의 원인으로는 조절이 가능한 원인과 조절이 불가능한 원인으로 분류할 수 있다. 조절이 불가능한 원인으로는 나이, 유전적 요인 등이 있고, 조절이 가능한 원인으로는 고혈압, 당뇨병, 부정맥 등의 심장질환, 비만, 고지혈증, 흡연, 과음, 비만, 운동부족, 수면무호흡증, 경동맥 협착 등이 있어 평소의 관심과 적극적인 관리로 예방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특히 나이 자체가 뇌경색증의 위험요인으로 작용해 노년이 될수록 뇌경색증은 증가되는데 이는 나이가 많아짐에 따른 혈관의 변화 및 혈압, 당뇨 등 동반질환의 증가가 원인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뇌경색증의 치료법으로 일단 뇌경색증이 발생하면 증상 발생 후 치료시작을 얼마나 빨리 할 수 있는지가 가장 중요한 요인이 작용해 증상이 발생하면 최대한 빨리 급성기 뇌졸중 치료 시설 및 인력을 갖추고 있는 병원을 방문해 혈전용해술, 혈관확장술, 혈전제거술 등의 초급성기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권한다.

또 급성기 치료 후에는 원인에 따라 재발 방지를 위한 치료방침을 선택하게 되며, 후유증에 대한 재활치료도 가능한 빨리 시행하는 것이 회복에 도움이 된다는 설명이다.

뇌경색증 예방 요령으로 고혈압, 당뇨병, 부정맥등의 심장질환, 비만, 고지혈증, 흡연, 과음, 비만, 운동부족, 수면무호흡증, 경동맥 협착 등의 조기발견 및 관리에 힘쓰는 것이 뇌경색증의 예방에 필수라고 당부하고 있다.

따라서 규칙적인 혈압 측정과 혈압관리, 당뇨 관리, 금연과 절주가 중요하며 또한 동물성 지방이나 콜레스테롤이 적은 음식을 싱겁게 먹는 건강한 식사습관을 유지하고, 적어도 일주일에 4일은 하루에 30분 이상 운동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문의는 설명하고 있다.

김현수 기자  newsman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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