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뉴스 고현미 기자] 목포경찰서 역전파출소는 지난 19일 19시부터 자율방범연합대와 시민경찰연합회, 역전자율방범대, 새마을부녀회 등 협력 단체와 주민참여 치안 활동 강화를 위한 간담회에 이어 목포 원도심의 순찰을 진행했다.

목포 청소년문화센터 1층에서 열린 이날 간담회는 경찰 20여 명과 협력 단체 60여 명이 참여해 심폐소생술 교육과 방범대 근무 방법 등 안전한 목포 원도심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목포경찰서 김범상 서장은 간담회 인사말을 통해 “많은 주민들의 참여에서 목포시민들의 열정을 보았다”며 “안전한 목포를 만들겠다는 여러분들의 의지를 보았다”고 말했다.

이어 원도심 도보 순찰에 나선 민, 경 합동 순찰에서 경찰과 민간연합대원들은 주민참여 치안 확대와 지역사회 안전을 도모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고현미 기자  ghmghm092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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