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광역시의회는 새해 첫 임시회 개회식을 29일 오전 10시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가졌다.

[통합뉴스 오중일 기자] 광주광역시의회(의장 정무창)는 새해 첫 임시회 개회식을 29일 오전 10시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갖고 오는 2월 6일까지 8일간의 회기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광주광역시와 교육청의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청취와 조례안 21건, 동의안 3건, 규정안 1건, 보고안 4건 등 총 29건의 안건을 처리 할 예정이다.

정무창 광주광역시의회 의장은 “시와 의회, 지역사회 각계 각층이 힘을 모아 달빛철도특별법 국회 통과의 성과를 이뤄낸데 대하여 감사드린다”면서 이번 회기에 광주시와 광주시교육청의 신년 업무계획보고가 있는 만큼 의원들이 꼼꼼히 살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본회의에서는 ▲신수정 의원, ‘시 위탁사업과 보조사업의 애매모호한 경계!’ ▲박수기 의원, ‘기아차, 미래차 국가산단 이전으로 광주 미래 먹거리 준비해야’라는 주제로 각각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오중일 기자  raser50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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