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스토어 모델이 전년 대비 약 3.2배 판매량이 증가한 98형(247cm) TV를 소개하고 있다

[통합뉴스 박건 기자] 삼성스토어는 98형(247cm) 초대형 TV 연간 누적 판매량이 전년 대비 약 3.2배 늘었다고 밝혔다. 98형(247cm) Neo QLED를 포함해 초대형 TV 라인업의 판매량은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최근에는 방송 시청 외에도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이용, 게임, 홈트레이닝 등 TV를 활용하는 방식이 다각화되면서 고화질 초대형 제품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는 추세다.

또한 세련된 실루엣과 얇은 두께를 자랑하는 네오슬림 디자인은 어느 공간에나 조화롭게 잘 어울리고 화면 크기에 비해 공간 차지가 적어 100㎡형대에 거주하는 소비자들의 구매도 늘어난 것으로 풀이된다.

삼성스토어는 12월 31일까지 초대형 Neo QLED를 포함한 고화질 TV와 인기 가전제품을 특별한 혜택으로 구매할 수 있는 ‘삼성스토어 연말 결산 페스타’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전국 삼성스토어에서 진행되며 TV, 냉장고, 김치냉장고, 세탁기ㆍ건조기, 청소기 등의 품목을 대상으로 한다.

삼성스토어는 품목에 따라 △TV는 최대 25% △냉장고는 최대 31% △세탁기와 건조기는 최대 2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기간 내 98형(247cm) 초대형 TV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최대 250만 포인트 혜택을 제공하며, 43형(108cm) 더 셰리프(The Serif) TV와 Q930C 사운드바를 패키지로 제공한다.

삼성스토어에서는 전문 디테일러의 1대 1 상담을 통해 98형(247cm) 초대형 TV의 규모감과 Neo QLED의 초고화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다양한 TV 활용 방법과 최신 기능에 대한 맞춤 상담이 가능하다.

삼성전자판매 CE팀장 김진환 상무는 “규모감 있는 TV를 선호하는 트렌드가 지속됨에 따라 내년에도 초대형 TV의 성장세는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TV 사양의 경우 숫자만 봐서는 체감이 어렵기 때문에 TV 교체를 고민한다면 규모감과 화질 우위를 직접 확인해 보고 차별화된 기능까지 함께 경험해 보는 것을 추천해 드린다”고 말했다.
 

박건 기자  parkgeon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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