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뉴스
뉴스정치
정길수 전남도의원, 어업인 생계 위협 ‘장기방치 선박’ 대책 주문‘장기방치 선박’에 대한 관리체계와 해양 오염 예방 방안 강구해야
김현수 기자  |  newsman3@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3.11.09  17:46:51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Kakao Kakaostory
   
▲ 전라남도의회 정길수 의원

[통합뉴스 김현수 기자] 전라남도의회 정길수 의원(더불어민주당, 무안1)은 지난 11월 6일 제376회 제2차 정례회 해양수산국 소관 행정사무감사에서 ‘장기방치 선박’의 대책을 마련할 것을 요청했다.

‘장기방치 선박’이란 휴업에 따른 방치 선박, 경매 절차가 진행 중인 감수보존선박, 운항을 중지한 계선신고선박, 오염관리가 필요한 기타 관리 선박 등을 총칭하는 개념으로 주로 장기간 운행하지 않는 선박이다.

노후화된 방치 선박의 대부분은 기상악화 등으로 선체가 파손되어 선박 내에 남아있는 기름이 해상으로 유출되어 해양을 오염시킬 뿐만 아니라 다른 선박의 운행을 방해하는 등 어업인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이날 정 의원은 “지난해 무안 도리포 해상에 3년째 장기 정박 중인 1,200톤급 폐선박의 기름 유출 사고가 발생하여, 어업인들은 불안에 떨어야만 했다”며, “전남도에서 장기방치 선박이 발생하지 않도록 선박 방치의 원인을 파악하여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방치 선박 처리 사업은 막대한 예산이 들어 각 시ㆍ군에서 떠안기 어려우니, 반드시 국ㆍ도비 지원 확대 방안을 마련해 달라”며 “‘장기방치 선박’을 해결하여 깨끗한 바다환경을 조성하고 선박의 안전한 통항로를 확보해야 한다”고 덧붙했다.

이에, 최정기 해양수산국장은 “방치 선박 처리에 있어 많은 예산이 투입되는 만큼 열악한 지방자치단체의 재정을 감안하여 국비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정부에 적극 건의하겠다”고 답했다.
 

김현수 기자  newsman3@hanmail.net

<저작권자 © 통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현수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가장 많이 본 기사
1
화순중, 2024년 제15회 전남협회장기 학생야구대회 중등부 우승
2
순천시, 별량면 간판 통합지주형으로 개선
3
전남농기원-㈜라이스팜, 친환경 소재 개발 ‘맞손’ 
4
보성소방서, 차량용 소화기 설치 의무 홍보
5
강기정 시장, 기후에너지진흥원과 현장대화…도시텃밭·태양광설비 현장 살펴
6
부안해경, 위도면 해상서 해삼 불법 포획 일당 검거
7
2024 나주 영산강 축제 총감독에 박명성 씨 선임
8
보성군, 서재필 추모 ‘송재문화제’ 개최
9
신안군,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 전국 최고
10
담양군문화재단, ‘청춘리턴즈’ 운영단체 모집
포토뉴스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전남 목포시 영산로 375 계몽빌딩 2층  |   대표번호 061-245-1600  |  팩스 061-245-4201  |  등록/발행일 : 2012년 04월 18일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전남 아 00174   |  발행·편집인 : 김현수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현수
Copyright © 2011 통합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tonghab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