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뉴스
뉴스정치
이현창 도의원, ‘빗속 콘크리트 타설’ 대책 필요비 오는 날 작업, 부실시공 원인 되지만 현장에선 기준 부재
김현수 기자  |  newsman3@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3.11.08  17:47:29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Kakao Kakaostory
   
▲ 전라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 이현창 의원

[통합뉴스 김현수 기자] 전라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 이현창 의원(더불어민주당, 구례)은 지난 11월 7일 제376회 제2차 정례회 건설교통국 소관 행정사무감사에서 우기 중 콘크리트 타설에 대한 명확한 기준이 없어, 건설사들의 자체 규정에 따라 만연하게 우중 타설이 진행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국토교통부 콘크리트 표준시방서에서는 ‘강우가 콘크리트 품질에 유해한 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는 경우 책임 기술자의 검토를 받도록 한다’고 명시하고 있지만, 강우량 기준과 책임 기술자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없는 상황이다.

이현창 의원은 “관련 규정이 모호한 만큼 자의적 판단에 따라 ‘빗속 콘크리트 타설’이 만연한 게 현실이다”면서 “공사 현장에서 천막을 치기 어려울뿐더러 치더라도 빗물을 완벽히 막을 수 없다”며 우중 타설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했다.

이어, “배합 비율상 물이 많이 들어가면 표면 분리로 시멘트가 씻겨 내려가는 등 시설물 안전상 문제가 생길 수 있다”면서 “건설 현장 근로자의 안전 문제와 건축물 붕괴 등 안전사고를 막기 위해선 관련 대책이 조속히 마련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유호규 건설교통국장은 “비가 내리는 날에는 원칙적으로 타설을 하지 않아야 한다”면서 “대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변했다.
 

김현수 기자  newsman3@hanmail.net

<저작권자 © 통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현수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가장 많이 본 기사
1
화순중, 2024년 제15회 전남협회장기 학생야구대회 중등부 우승
2
순천시, 별량면 간판 통합지주형으로 개선
3
보성소방서, 차량용 소화기 설치 의무 홍보
4
강기정 시장, 기후에너지진흥원과 현장대화…도시텃밭·태양광설비 현장 살펴
5
부안해경, 위도면 해상서 해삼 불법 포획 일당 검거
6
2024 나주 영산강 축제 총감독에 박명성 씨 선임
7
보성군, 서재필 추모 ‘송재문화제’ 개최
8
여수시, 2024년 민방위 교육 실시
9
담양군문화재단, ‘청춘리턴즈’ 운영단체 모집
10
신안군,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 전국 최고
포토뉴스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전남 목포시 영산로 375 계몽빌딩 2층  |   대표번호 061-245-1600  |  팩스 061-245-4201  |  등록/발행일 : 2012년 04월 18일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전남 아 00174   |  발행·편집인 : 김현수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현수
Copyright © 2011 통합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tonghab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