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뉴스 김현수 기자] 초당대(총장 박종구)는 지난 14일 광주에서 광주지역 고등학교 교장ㆍ교감ㆍ진로부장 교사 등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의인재육성’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 박종구 총장은 “광주 지역 학생들의 미래에 대한 꿈과 끼를 살려 지역을 발전시키고 미래를 이끌어 창의적 인재를 육성할 수 있도록 교육시스템을 구축하여 각 개인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대학 경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 올해 취업률 목표인 80%를 달성하기 위한 초당대의 역할과 노력에 대해 설명하였다. 박 총장은 “스펙이나 자격만이 아닌 사회가 필요로 하는 창의와 열정, 인성을 고루 갖춘 창조적 융합형 인재로 학생을 키우며 지역의 발전과 함께하는 대학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참석자들은 특히 초당대의 항공분야 특성화에 많은 관심을 보였으며, 향후 지역 항공인재 육성에 대한 비전과 초당대 콘도르비행교육원의 교육과정 등에 대해 서로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현수 기자  newsman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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