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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시행 대형 구조물 무너져 아찔한 상황 연출2023 전국체육대회 개막을 20여 일 앞두고 사고 기상청 비 소식 예고 중 설치
김현수 기자  |  newsman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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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09.20  12: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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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 전국체육대회 개막을 20여 일 앞둔 9월 20일 오전 10시께 행사를 위해 설치 중이던 목포종합경기장 정문의 아치형 조형물이 무너졌다 / 사진 박재형 기자

[통합뉴스 김현수 박재형 기자] 전남지역에서 개최되는 전국체육대회를 앞두고 전라남도에서 시행하는 조형물이 무너지면서 위험천만한 사고가 발생했다.

2023 전국체육대회 개막을 20여 일 앞둔 9월 20일 오전 10시께 행사를 위해 설치 중이던 목포종합경기장 정문의 아치형 조형물이 무너지면서 경기장 출입구 통행 제한과 일부 도로가 파손된 것으로 전해졌다. 다행히 현장에서 다친 사람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현장 관계자는 “꽃 조형물을 설치하는 크레인 작업 중 지지대를 잡고 있던 줄이 끊어지면서 조형물이 무너졌다”고 설명했다.

   
▲ 2023 전국체육대회 개막을 20여 일 앞둔 9월 20일 오전 10시께 행사를 위해 설치 중이던 목포종합경기장 정문의 아치형 조형물이 무너졌다 /사진 박재형 기자

시행청인 전라남도가 전국체전을 준비하면서 설치하고 있던 이 같은 조형물의 크기는 가로 17m 세로 9m 크기의 대형 조형물로 착공일은 9월 27일로 추석 전 완공을 목표로 하던 작업이다.

현장에는 25톤 크레인 2대와 11톤 크레인과 스카이 등 4대의 장비가 동원되는 작업으로 확인됐다.

이날 비 소식이 예고된 도로 현장의 시설물 공사를 강행하면서 안전 등 문제는 없었는지 의문이 제기됐다.위험한 상황에 공사현장을 감독해야 할 시행청인 전라남도 관계자 또한 현장에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김현수 기자  newsman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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