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담양군의회는 지난 15일 군 관계자 및 마을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담양읍 양각리 일원에 조성 중인 ‘독일 엥겔베르그 조성사업’ 추진상황 설명회를 개최했다.

[통합뉴스 오중일 기자] 담양군의회(의장 최용만)는 지난 15일 군의회 중회의실에서 군 관계자 및 마을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담양읍 양각리 일원에 조성 중인 ‘독일 엥겔베르그 조성사업’ 추진상황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최용만 의장과 이기범 의원이 참석하여 관련부서인 관광과, 도시과, 산림정원과, 재난안전과로부터 사업 추진상황 및 향후계획을 청취하고, 양각리 1, 2구 주민들의 애로사항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적절한 대책을 수립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마련됐다.

최용만 담양군의회 의장은 “사업추진 과정에 있어서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하고 주민들의 목소리가 소외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중일 기자  raser506@hanmail.net

<저작권자 © 통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