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상공회의소 전남지식재산센터가 특허청이 주관한 2012년도 지역지식재산센터 종합사업평가에서 우수등급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전국 31개 지식센터를 대상으로 외부의 관계 전문가를 평가위원으로 선정해  다양하고 구체적인 항목들을 평가지표로 삼고 심도있게 평가했다.

특히 전남센터는 효율적인 예산 운용 및 인력을 활용해 많은 성과를 도출하고, 이를  환류하여 사업의 효율성을 높여 고객만족도를 최대한 높였다고 평가했다.

전남지식재산센터 관계자는 “창조적 고부가가치 IP(지식재산권)-HUB 구축과 고객감동의 지식재산실현 이라는 목표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전남지식재산센터는 2005년 센터로 지정을 받아 특허청과 전라남도의 지원에 힘입어 도내 중소기업 및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지식컨설턴트, 특허컨설턴트, 브랜드컨설턴트, 디자인컨설턴트 등  맞춤형 특허종합컨설팅을 비롯해 국내외 출원비 지원, 선행기술조사 지원, 특허맵 분석지원, 브랜드개발 및 권리화 지원, 디자인개발 및 권리화 지원 등 지식재산권을 확보하고 사업화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배진철 기자  jinjin168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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