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남진장흥농협 위더스상 수상

[통합뉴스 김영근 기자] NH농협손해보험 전남총국(총국장 이재철)은 23일부터 이틀간 진행된 ‘NH농협손해보험 위더스(With-us)상 시상식’에서 정남진장흥농협(조합장 강경일)과 목포농협(조합장 박정수)이 위더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식에는 NH농협손해보험 오세윤 마케팅부사장, 이재철 전남총국장을 비롯해 농협중앙회 윤용갑 전남본부 부본부장, 이광일 장흥군지부장, 고영인 목포신안시군지부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위더스(With-us)상은 NH농협손해보험이 농축산업 발전과 지역사회 농업인의 건강과 재산보호에 앞장선 농ㆍ축협을 육성 지원하기 위해 만든 상으로, 올해에는 정남진장흥농협과 목포농협이 그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이날 오세윤 부사장은 “지속되는 경기침체 상황에서도 농업인의 건강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노력해 주신 정남진장흥농협과 목포농협 임직원께 감사드린다”고 말했으며, 강경일 조합장과 박정수 조합장은 “영농활동에 도움이 되는 보험추진과 조합원 실익증진을 위해 더욱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이재철 총국장은 “앞으로도 전남 농·축협이 손해보험을 통해 조합원 및 고객들과 상생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전남총국이 육성 및 지원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영근 기자  theworld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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