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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목포대, Jam프린지 ‘태양의 아프리카’ 개최아프리카 타악 그룹‘아냐포 초청 공연’
김현수 기자  |  newsman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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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05.24  16: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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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나포 공연

[통합뉴스 김현수 기자] 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는 ‘여가와 문화가 살아 숨쉬는 꿀잼(Jam) 캠퍼스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5월 23일 목포대 도림캠퍼스에서 학생 및 지역민을 대상으로 Jam프린지 ‘태양의 아프리카’를 개최했다.

아주 캠퍼스란 목포대를 지역의 문화ㆍ예술의 중심지로 만든다는 송하철 총장의 공약 중 하나로 학기 내내 캠퍼스에서 학생과 지역민이 즐길 수 있는 상설 공연 등을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개최된 Jam프린지는 아주 캠퍼스의 ‘잼(Jam)’과 세계 3대 페스티벌로 꼽히는 영국 에딘버러의 거리예술 축제 ‘프린지’를 합성한 단어로서 아주 캠퍼스에서 열리는 자유롭고 실험정신 가득한 거리예술 축제라는 뜻을 내포하고 있으며, 첫 주자로 아프리카 타악 그룹  ‘아냐포’가 서아프리카 전통 리듬에 맞춘 악기 연주와 춤을 선보였다.

점심시간부터 약 한 시간 동안 진행된 이날 행사는 아냐포의 퍼포먼스와 행사장 뒤 분수대의 물줄기가 한데 어우러져 리드리컬한 장면이 연출되었으며, 처음에는 소극적이었던 관객들이 공연이 진행될수록 아냐포의 유도에 따라 큰 함성과 박수로 호응하는 등 아티스트와 관객이 서로 주고받는 역동적인 공연으로 진행되었다.

공연이 끝난 후 정희수 학생(4학년, 무역학과)은 “그동안 생소했던 아프리카 음악을 주제로 한 공연이라 호기심이 생겼다”면서, “공연 중에 직접 무대로 불러 함께 춤을 추자고 했을 때는 살짝 당황스러웠지만 막상 유도하는 대로 따라 하다 보니 정말 즐거워 인스타에 공연 사진도 올렸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공연을 기획한 박선욱 책임연구원은 “야나포의 열정적인 공연에 학생들과 지역민들이 큰 호응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목포대 캠퍼스를 우리 지역 문화ㆍ예술의 허브로 만들어 가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준비하고 있으니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목포대는 두 번째 Jam프린지의 주제를 라틴 문화와 예술로 정하고 5월 30일 12시 라틴댄스 국가대표 등으로 구성된 ‘Ri 댄스 컴퍼니’를 초청해 ‘쉘 위 댄스’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현수 기자  newsman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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