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일전자의 신제품 ‘싹쓸이 무선청소기’(제공:신일전자)

[통합뉴스 박건 기자] 기온이 따뜻해지면서 봄맞이 대청소에 나선 이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좁은 틈새의 먼지를 말끔하게 제거해 줄 수 있는 청소기가 눈길을 끈다.

대한민국 종합가전 기업 신일전자(이하 신일)는 콤팩트한 사이즈와 강력한 흡입력을 갖춘 ‘싹쓸이 무선청소기’를 선보였다.

이번 신제품은 750g의 초경량 무게로 이동성을 강화한 것이 핵심이다. 차량 내 컵 홀더에 쏙 들어갈 만큼 크기도 작아 가정에서는 물론 사무실이나 자동차 실내를 손쉽게 청소할 수 있다.

또한, 스틱형 청소기와 핸디형 청소기가 결합된 2in1(투인원) 구조로, 3가지(연장형·브러시형·틈새형) 노즐을 함께 제공한다. 이를 통해 좁은 틈새에 낀 먼지나 머리카락 등을 말끔하게 제거할 수 있다.

고출력 DC 모터를 탑재해 강력한 흡입력을 자랑하며, 3단계 필터 구조의 헤파 필터도 적용돼 청소 시 재발생되는 미세먼지에 대한 걱정도 낮췄다.

아울러 2000mAh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해 한번 충전으로 최대 20분 연속 사용이 가능하며, USB-C 단자로 배터리를 충전할 수 있어 야외활동 시에도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다.
 

박건 기자  parkgeon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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