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뉴스 박건 기자] 가수 이찬원이 트로트 가수 인기 차트 서비스 앱 ‘트롯스타’에서 1월 월간 랭킹 1위를 차지하며 가장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찬원은 트롯스타 투표에서 5327만423표를 얻으며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3769만2481표를 얻은 송가인, 3위는 1097만7265표를 획득한 양지은, 4위는 1005만5227표의 김희재, 5위는 771만6331표의 영탁으로 각각 집계됐다.

트롯스타 서비스는 팬들이 직접 자신이 응원하는 트로트 가수에게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다. 실시간 투표를 집계해 한국 시각으로 매일 밤 10시 초기화된다. 투표 순위와 상관없이 일정 득표 이상만 달성하면 스타에게 지하철 광고 등의 특전이 주어지기 때문에 많은 팬이 참여하고 있다.

트롯스타 1월 월간 랭킹 1~20위는 △이찬원 △송가인 △양지은 △김희재 △영탁 △김수찬 △임영웅 △김호중 △정동원 △전유진 △홍자 △김다현 △홍지윤 △오유진 △박서진 △장민호 △은가은 △남승민 △나상도 △양지원으로 집계됐다.

한편, 트롯스타는 매달 3위 및 특정 득표 이상을 달성한 가수에게 지하철 광고, 기부, 뉴스 기사 배포를 통한 브랜드 순위 상승 등의 선물을 제공하고 있으며 누구나 쉽게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박건 기자  parkgeon7@naver.com

<저작권자 © 통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