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뉴스
오피니언독자기고
겨울철 안전한 캠핑을 위한 안전 수칙
보성소방서 예방안전과 소방장 소석민  |  webmaster@tonghabnews.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2.12.21  16:26:05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Kakao Kakaostory
   
▲ 보성소방서 소방장 소석민

코로나 19로 장기화로 실내보다는 야외로 캠핑, 차박을 떠나는 사람이 매년 늘고 있다. 특히 겨울철에는 차가운 날씨로 인해 난방용품 사용이 잦아져 캠핑 시 화재ㆍ안전사고 위험이 증가하는 만큼 안전수칙 준수가 필수다. 겨울철 안전한 캠핑을 위한 안전 수칙을 알아보자.

첫째, 침묵의 살인자 일산화탄소 중독이다. 일산화탄소는 무색ㆍ무취ㆍ무미의 기체로 산소가 부족한 상태에서 석탄, 석유 등 연료가 탈 때 발생하며 사람이 인지할 수 없다. 일산화탄소에 중독되면 인체의 혈액 중에 있는 헤모글로빈과 급격히 반응하고 산소의 순환을 방해해 질식하거나 생명을 잃을 수도 있다. 

일산화탄소 중독 예방을 위해서는 텐트 등 밀폐된 공간에서는 연소용 제품의 사용을 자제하고 부득이하게 사용을 해야 한다면 주기적으로 환기를 시켜주도록 한다. 일산화탄소 중독은 초기 두통이나 어지러움, 메스꺼움, 구토, 호흡곤란, 손발저림, 전신쇠약 등이 나타나므로 해당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환기를 시킨 뒤 119로 신고해야 한다.

둘째, 캠핑 시 불을 이용할 경우에도 주의해야 한다. 텐트는 불에 타기 쉬운 재질이므로 화기와 충분한 안전거리를 둬야 한다. 캠핑장에 비치된 소화기구의 위치와 사용법을 미리 확인해두는 것도 필수다.

셋째, 겨울철에는 건조하고 강한 바람으로 인해 불씨가 멀리까지 날아갈 수 있으므로 반드시 지정된 장소에서만 불을 피우고 사용이 끝난 후에 물을 충분히 뿌리거나 주변의 모래, 흙 등으로 덮어 완전히 꺼야 한다.

화재와 일산화탄소 중독 사고 등 캠핑 안전사고는 인명피해로 이어질 위험성이 매우 크다. 야영장, 휴양림 등 관계자 여러분의 소방ㆍ가스 안전시설 확대 설치를 당부드린다. 이용객 여러분도 난방기구 등 안전수칙을 준수해 안전한 캠핑을 즐기시길 바란다.
 

보성소방서 예방안전과 소방장 소석민  webmaster@tonghabnews.com

<저작권자 © 통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성소방서 예방안전과 소방장 소석민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가장 많이 본 기사
1
소병철 의원, "순천만잡월드 공익감사 결과 서둘러야"
2
민수연 가수 “‘정에 약한 여자’ 어려움 노력으로 극복”
3
쌍용자동차, U100 차명 ‘토레스 EVX’로 확정
4
함평군, 군공항 이전 본격 공론화...군민 찬반 여론조사 실시 계획
5
현대자동차-기아, EV 트렌드 코리아 2023 참가
6
김문용 광주소방본부장, 금호타이어 공장 현장지도
7
전남체육회, 여수시청 유도 김영성ㆍ정다빈 '동메달'
8
영암군, 군민과 소통ㆍ공감 '이동군수실' 운영
9
광주시교육청, 학교체육시설 개방 확대
10
기아, The Kia EV9 디자인 공개
포토뉴스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전남 목포시 영산로 375 계몽빌딩 2층  |   대표번호 061-245-1600  |  팩스 061-245-4201  |  등록/발행일 : 2012년 04월 18일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전남 아 00174   |  발행·편집인 : 김현수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현수
Copyright © 2011 통합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tonghab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