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뉴스
사회사건사고
신안군 섬에서 육지 이송 중 환자 바다에 빠져 사망선착장서 민간선박으로 옮기던 중 추락
오중일 기자  |  raser506@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2.11.25  15:53:55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Kakao Kakaostory
   
▲ 목포해양경찰서청사 전경.

[통합뉴스 오중일 기자] 신안군에서 들것에 실린 외상 환자가 육지로 이송 중 선착장 인근 바다에 빠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5일 목포해경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후 6시 40분쯤 신안군 장산도에서 60대 남성 A씨가 머리를 다쳐 육지 병원으로 옮겨야 하는 사고가 났다.

이후 보건소 직원과 주민 등은 119 소방 차량의 도움을 받아 선착장에 도착, 구급대원 등이 들것에 환자 A씨를 싣고 민간어선으로 옮겨 싣는 과정에서 배가 흔들리면서 들것이 환자 A씨와 함께 바다에 빠졌다.

구급대원 등이 추락한 A씨를 구조했지만 A씨는 이미 심정지 상태였다. 구급대원들이 심폐소생술을 하며 목포의 한 병원으로 긴급히 이송했지만 A씨는 결국 사망했다.

목포해경은 사고 경위가 찍힌 현장 폐쇄회로(CCTV)를 확보해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환자 이송에 관여한 이들을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한 뒤 과실이 있다고 판단되면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 입건 등을 검토할 방침이다.

한편 해경은 오는 28일 사망한 A씨에 대해 부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오중일 기자  raser506@hanmail.net

<저작권자 © 통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중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가장 많이 본 기사
1
무안군, ‘무안을 사랑하는 청년 100인 발대식’ 개최
2
목포경찰서, 흉기난동 60대 남성 신속 검거
3
서삼석 의원, “사구에 대한 중요성을 널리 알려야”
4
노형욱 전 국토부 장관, “산단 활성화 위해 주변 SOC 활용 전략 수립을”
5
현대자동차, 2024 포터 II 출시
6
최정훈 도의원, 지역사랑 상품권 예산 도비 삭감 우려
7
여수시, 지방재정 대상 지방세분야 발표대회 ‘최우수상’
8
보성군, 정책실명제 중점관리 대상사업 92건 공개
9
기아, 봉고 LPG 터보 출시
10
고흥군, 공직자 맞춤형 회계 역량강화교육
포토뉴스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전남 목포시 영산로 375 계몽빌딩 2층  |   대표번호 061-245-1600  |  팩스 061-245-4201  |  등록/발행일 : 2012년 04월 18일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전남 아 00174   |  발행·편집인 : 김현수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현수
Copyright © 2011 통합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tonghab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