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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취약노인 복지체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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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01.22  18: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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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노인인구 증가추세에 맞춰 홀로 사는 노인들의 피해 최소화를 위해 기존 추진 중인 노인보호대책 등과 연계한 ‘홀로 사는 노인 등 취약노인 복지체계 강화계획’을 마련해 추진키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홀로 사는 노인 보호를 위해 노인돌봄서비스 사업 등 기존 추진 중인 사업 이외에 안정망 확보를 위한 마을 이ㆍ통ㆍ반장, 새마을 지도자, 부녀회장, 읍면 기관단체 임직원, 학생들과 연계한 홀로 사는 노인 1대1 결연 안부살피기사업을 추진한다. 노인 일자리사업을 활용한 노-노케어사업도 적극 추진한다.

치매노인 보호를 위해 보건복지부에서 공모하는 2013년 치매 거점병원에 전남 도 내 11개 공립요양병원(1천53병상)이 모두 지정될 수 있도록 공모사업 지정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공모 규모는 전국 70개소로, 거점병원으로 지정되면 시설․장비 등이 보강돼 노인 치매예방 및 치료에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노인실종 대책으로 현행 치매노인 인식표(옷에 부착)는 인적이 드문 곳에서 실효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을 통해 거주지 이탈 시 보호자와 관리자의 휴대번호로 즉시 상황 전달이 가능한 치매노인 위치추적 단말기(목걸이나 밸트) 보급 사업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노인 자살 보호대책으로 홀로 사는 노인 보호대책과 연계한 마을 이ㆍ통ㆍ반장, 읍면 기관단체 임직원, 학생 등과 연계한 1대1 결연 안부사업을 추진하고 자살 예방체계 구축을 위해 광역형 정신보건센터 설립도 2014년 신규 국고건의사업으로 추진 중이다.

배양자 전남도 보건복지여성국장은 “이번 취약노인 복지체계 강화계획은 기존 추진 중인 홀로 사는 노인 등 취약노인 복지사업, 동절기 노인 생활 안정 종합대책 등과 연계해 복지 사각지대 발생 방지를 위해 마련했다”며 “앞으로 취약노인 보호를 위한 강화계획 추진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편집국  newsman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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