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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해경 박종찬 경위, 휴무날 심정지 환자 살려신속한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으로 소중한 생명 살려
오중일 기자  |  raser50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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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11.07  15: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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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수해양경찰서 거문파출소 박종찬 경위.

[통합뉴스 오중일 기자] 여수해양경찰서(서장 박제수)는 거문파출소에 근무 중인 해양경찰관이 휴무로  체육관에서 배드민턴 운동 중 심정지로 쓰러진 시민을 살렸다고 7일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8시께 고흥군 도양읍 농어촌 복합체육관에서 운동하던 A(50대,남)씨가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거문파출소 박종찬(50세) 경위는 지인들과 배드민턴 경기 중 웅성거리는 소리가 나는 쪽으로 뛰어가 보니 50대 A씨가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박 경위는 의식이 없는 것을 확인하고 즉시 심페소생술을 시작했으며, 주변에 다른 시민들도 응급조치를 도왔다.

이어 체육관 주변에 설치된 AED(자동심장충격기)를 이용한 신속한 응급조치로 호흡과 의식이 돌아와 현장에 도착한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시술 후 건강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거문파출소 박 경위는 "현장의 경험과 교육, 훈련 등으로 배운 심폐소생술과 AED(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을 습득해 큰 도움이 됐으며 현장에 많은 시민분이 도와줘서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었다“며 ”도움을 주신 시민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오중일 기자  raser50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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