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뉴스
뉴스
신안 천일염 바다와 태양이 만드는 결정청정바닷물과 바람...전남 신안은 천일염 주생산지
특별기획[I LOVE 신안] 천일염 생산지를 찾아서
정재철 기자  |  no-69@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5.06.12  16:32:45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Kakao Kakaostory

   
▲ 하의도 염전을 하늘에서 촬영한 모습
천개가 넘는 섬으로 만들어진 신안은 천일염의 대표생산지로 알려져 있다. 다른 지역에서 살고 있지 않은 짱뚱어 등 환경의 지표종류 생물이 살고 있는 신안지역에서 천일염 생산 규모는 전국 70%를 차지하고 있는 주산지다.

신안에서 천일염을 가장 많이 생산하고 있는 신의도과 비금도는 아직 섬 지역으로 450여 생산자가 연10만여 톤의 천일염을 생산하고 있다. 그 밖에 지도와 증도 임자, 도초, 하의 등 신안의 13개 섬의 총 생산면적은 2천ha가 넘는다.

   
 
천일염의 주생산지인 신안군은 품질을 자랑하는 믿을 수 있는 상품생산을 약속하고 있다. 신안의 천일염은 미네랄이 풍부한 건강소금으로 마그네슘(Mg)과 칼륨(K)의 함량이 외국에서 생산되는 소금과 많은 차이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한 때 값이 싼 중국 소금의 수입으로 고전을 했던 신안의 천일염 생산자들은 품질 인증제를 도입하고 외국산 소금과 차별해 믿음을 바탕으로 한 소비자와 직거래가 늘어나면서 천일염 사업이 활기를 찾고 있다.

   
 
신안의 천일염은 김치와 젓갈, 된장 등 우리나라 전통음식에서 중요한 재료로 사용되고 있다. 가격과 품질에서 우수함을 자랑하는 신안 천일염은 숙성을 필요로 하는 발효과정에 천일염을 대신하는 소금은 없다고 생산자들은 자부한다.

힘든 노동력과 공정이 까다로운 천일염 생산. 바닷물을 가두고 뜨거운 햇볕으로 수분을 정화하는 공정은 천일염 생산자들의 정성과 특별한 노력이 경정을 맺는 힘든 과정에서 생겨난다.

   
신안 전평조씨
갯벌의 지표종인 짱뚱어가 뛰어다니는 곳. 낙지와 농게 등 신안 청정갯벌과 오염 없는 바다가 선물하는 환경에서 생산자들의 땀이 최고의 품질을 만들어가고 있다.

또, 천일염의 테마가 있다. 증도 태평염전 ‘생태천국길’에서는 생태환경을 관찰할 수 있는 공원을 만들어 천일염 생산지역 환경에 대한 신뢰 높여주고 있다. 섬 지방 바닷물이 닿은 해안 갯벌에서 자생하는 대규모 함초도 이곳에서 감상할 수 있다.

국내 최대의 단일 염전인 태평염전은 소금창고와 염부사, 목욕탕 등 천일염을 생산하고 있는 과정, 소금을 이용한 여러 가지 테마와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천일염 생산자 전평조씨는 “신안 지역에서 생산되고 있는 천일염에 대한 신뢰가 높아져 소비자들과 직거래를 많이 하게됐다”며 “천일염의 가격은 다른 수산물의 풍년과 함께하는 상품이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통합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정재철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포토뉴스
가장 많이 본 기사
1
무안연꽃축제 빗속에도 재미 등 느낌 추가
2
고속도로 달리던 에쿠스 엔진 정지...아찔한 휴가
3
하계유니버시아드, 한국 선수 단장 김홍식 교수 선임
4
광주시, 영화 '택시운전사' 주인공 힌츠페터 사진전
5
신안 안좌중학교 행복 Story’, ‘깜ㆍ꾀ㆍ끼로 뭉친다
6
송강호ㆍ유해진 ‘택시운전사’ 3주 연속 예매 1위
7
목포시, 대양산단 분양 기업유치 ‘박차’
8
쎄미시스코, 스타필드에서도 초소형전기차 판매
9
신안임자도, '놀섬' 제대로 만난 여름 힐링여행
10
목포시, 친환경 전기자동차 민간 보급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전남 목포시 삼학로 157번길 1 (산정동) 2층   |   대표번호 061-245-1600  |  팩스 061-245-4201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전남 아 00174   |  발행인 : 이현숙  |  편집인 : 김현수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현수
Copyright © 2011 통합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tonghab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