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뉴스
뉴스정치
김회재 의원, “산업단지 청년교통비 사라져”2018년 도입 이후 73만 5천명 지원한 산단 중기 청년 교통비 지원사업 일몰 폐지
김현수 기자  |  newsman3@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2.09.30  17:34:03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Kakao Kakaostory
   
▲ 더불어민주당 김회재 의원

[통합뉴스 김현수 기자] 윤석열 정부가 산업단지 중소기업 청년 교통비 지원사업을 일몰을 이유로 폐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예산 대비 효과가 좋은 ‘가성비’ 정책마저 일률적 삭감의 칼날을 피하지 못했다.

더불어민주당 김회재 의원(전남 여수시을)이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산업단지 중소기업 청년 교통비 지원사업’은 올해를 마지막으로 폐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단지 중소기업 청년 교통비 지원사업은 투입 예산 대비 만족도나 효과가 좋아 ‘가성비’ 정책으로 손 꼽히는 청년 지원사업 중 하나이다. 산업단지에 입주한 중소기업의 청년 근로자에게 월 5만 원의 교통비를 지원한다.

청년 교통비 지원사업이 2018년에 도입된 이후 올해 7월까지 73만 5천 294명의 청년이 교통비를 지원 받았다.

시스템 도입으로 광역자치단체별 지원인원이 집계된 2019년 이후로는 경기(18만148명), 경남(5만 8천251명), 인천(5만 3천339명), 충북(4만 2천897명), 충남(3만 9천466명), 경북(3만 7천400명), 대구(3만 6천569명), 부산(3만 4천380명), 대전(3만 3천909명), 전북(2만 5천232명), 광주(2만 4천433명), 울산(2만 226명), 전남(1만 9천741명), 강원(1만 2천441명), 세종(4천980명), 제주(2천108명) 등의 순으로 지원 받은 청년이 많았다.

2019~2021년 3년간 산단 내 청년교통비 지원을 받은 근로자의 평균 만족도는 89.2점으로 높게 나타났고, 미지원기업 대비 지원기업의 고용유지율은 32.89%p나 높았다.

김회재 의원은 “산업단지가 전체 제조업 대비 생산의 63.2%, 수출의 65.6%, 고용의 47.4%를 차지하는 등 국가 경제의 심장 역할을 해왔는데, 심장을 이끌 청년들에 대한 지원사업을 폐지해서는 안된다”면서 “윤석열 정부는 산단 청년 교통비 지원사업 일몰을 연장하는 것은 물론이고, 지원금액도 더 확대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현수 기자  newsman3@hanmail.net

<저작권자 © 통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현수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가장 많이 본 기사
1
무안군, ‘무안을 사랑하는 청년 100인 발대식’ 개최
2
목포경찰서, 흉기난동 60대 남성 신속 검거
3
서삼석 의원, “사구에 대한 중요성을 널리 알려야”
4
노형욱 전 국토부 장관, “산단 활성화 위해 주변 SOC 활용 전략 수립을”
5
현대자동차, 2024 포터 II 출시
6
최정훈 도의원, 지역사랑 상품권 예산 도비 삭감 우려
7
여수시, 지방재정 대상 지방세분야 발표대회 ‘최우수상’
8
보성군, 정책실명제 중점관리 대상사업 92건 공개
9
기아, 봉고 LPG 터보 출시
10
고흥군, 공직자 맞춤형 회계 역량강화교육
포토뉴스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전남 목포시 영산로 375 계몽빌딩 2층  |   대표번호 061-245-1600  |  팩스 061-245-4201  |  등록/발행일 : 2012년 04월 18일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전남 아 00174   |  발행·편집인 : 김현수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현수
Copyright © 2011 통합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tonghab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