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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해경, 급성복통 호소 50대 섬마을 응급환자 이송뱃길 끊긴 심야시간 경비함정 통해 육지로 신속하게 이송
오중일 기자  |  raser50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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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9.27  10:4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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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포해경이 27일 새벽 신안군 신의도에서 발생한 응급환자를 이송하고 있다

[통합뉴스 오중일 기자] 새벽시간 섬마을에서 급성복통을 호소한 50대 주민이 해경 경비함정에 의해 육지로 긴급 이송됐다.

목포해양경찰서(서장 이종욱)는 27일 새벽 1시 28분께 신안군 신의도에서 주민 A씨(50대, 여)가 심한 복통을 호소해 인근 보건소에서 진료를 받았으나 장폐색 및 위경련이 의심된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해경은 인근 해상에서 경비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경비함정을 현장으로 급파해 A씨와 보호자를 탑승시키고 신속하게 육지로 이송, 새벽 2시 50분께 안좌도 복호선착장에 도착해 119구급대에 인계 조치했다.

해경의 도움으로 육지로 이송된 A씨는 목포에 있는 대형병원으로 옮겨져 정밀검사를 받고 현재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목포해경 관계자는 “뱃길 끊긴 심야시간 긴급하게 병원 진료가 필요한 섬마을 응급환자의 신속한 이송을 위해 매순간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오중일 기자  raser50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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