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뉴스
문화전시
광주시 동구, 인문학당 ‘어린왕자 특별전’ 개최오는 3~30일까지…주민 참여형 행사 ‘풍성’
오중일 기자  |  raser506@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2.06.02  16:13:36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Kakao Kakaostory
   
▲ 광주시 동구 인문학당 ‘어린왕자 특별전’ 포스터.

[통합뉴스 오중일 기자] 광주시 동구는 올해 1월 개관 이후 다양한 인문학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는 동구 인문학당에서 ‘어린왕자 특별전’을 오는 3일부터 30일까지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국내 최초의 어린왕자 번역자인 안응렬 교수의 책은 물론 김현, 정소성, 황현산, 고종석, 김경주, 김석희, 김화영 등 국내 유명 문학가들의 번역본을 비롯해 외국에서 발행된 소설가 생텍쥐페리 관련 도서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다.

특히 전시장을 찾는 관람객들의 오감 만족을 위해 대중문화 속 캐릭터를 조립 로봇 작품으로 제작해 소통하고 있는 고근호 작가의 팝아트 어린왕자 연작을 비롯해 전시기획자이자 치유예술가인 주홍 작가가 해석한 어린왕자 설치미술도 마련됐다.

주민 참여형 행사도 풍성하다. 수필가 이수정씨가 진행하는 ‘어린왕자 릴레이 읽기(6월 18일 오후 2시)’를 통해 어린왕자 속 자신이 좋아하는 대목이나 문장을 돌아가면서 읽고 생각을 나누는 시간을 갖고, 퀴즈를 풀면서 어린왕자를 더 깊게 알아가는 퀴즈쇼와 편지쓰기도 준비됐다.

‘어린왕자 번역의 발자취:최초 번역 이후 25년을 중심으로’라는 주제의 강연도 열린다.

25일 오후 2시 진행되는 이번 강연에는 국내 최다 어린왕자 번역본 수집자인 김규언(강남세브란스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씨가 강사로 나서 최초 번역 이후 25년간 번역본의 발자취를 추적하고, 책을 수집하는 과정에서 있었던 다양한 사연을 주민들과 나눌 예정이다.

동구 관계자는 “이번 전시가 한때는 ‘어린 왕자’였을 어른들과 아직 때 묻지 않은 어린이들이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어린왕자 특별전’은 3일 오후 4시 개막식을 갖고 오는 30일까지 어린왕자 관련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구인문학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오중일 기자  raser506@hanmail.net

<저작권자 © 통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중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가장 많이 본 기사
1
영호남평화울림콘서트 목포노을공원서 18일 개최
2
쌍용자동차, 상반기 경영실적 매출 1조4218억
3
현대자동차그룹 E-GMP 전기차, 유럽 전문지 '우수평가'
4
이용빈 의원, “국회에서부터 자전거 이용 앞장서자”
5
여수시, 꽃꽂이 예술작품 전시회 개최
6
담양군복지재단, 금성노인요양원서 200만 원 기탁
7
해남군, 지역상품권 카드형 추가 발행
8
광주광역시, 미디어아트 공모전...“모든 순간 예술이 된다”
9
광주시 북구, 시책(업무)일몰제 추진
10
고흥군, 경기도 광주시 폭우 피해지역 긴급 구호물품 지원
포토뉴스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전남 목포시 영산로 375 계몽빌딩 2층  |   대표번호 061-245-1600  |  팩스 061-245-4201  |  등록/발행일 : 2012년 04월 18일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전남 아 00174   |  발행·편집인 : 김현수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현수
Copyright © 2011 통합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tonghab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