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힘 국회의원들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6월 2일 국립서울현충원에서 6·25전쟁 전사자 등 호국영령들을 추모하는 봉사활동을 했다.

[통합뉴스 김현수 기자] 국민의힘 국회의원들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6월 2일(목) 국립서울현충원에서 6·25전쟁 전사자 등 호국영령들을 추모하는 봉사활동을 했다.

이날 참석 의원들은 고귀한 목숨을 바쳐 자유대한민국을 지킨 호국영령들의 희생과 헌신을 추모하며 현충탑을 참배하고 의성전투, 금화전투 등 6·25전쟁 전사자 묘역 묘비 세척(전사자 묘 847기) 등 봉사활동을 했다.

의원들은 오늘날의 자유대한민국이 호국용사들의 희생으로 지켜졌다는 것을 되새기며 호국영령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했다.

오늘 활동에는 정경희, 김상훈, 박대출, 김선교, 전주혜, 김예지, 신원식, 이종성, 한무경, 윤창현 총 10명의 국민의힘 국회의원과 보좌진들이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김현수 기자  newsman3@hanmail.net

<저작권자 © 통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