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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태 나주시장 후보, 민주노총 간부들과 간담회"한국형 청소차량 교체 도입 및 환경미화원 인력 충원할 것"
오중일 기자  |  raser50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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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5.13  15:5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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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병태 더불어민주당 나주시장 후보는 지난 11일 민주노총 소속 단체들과 '6.1 지자체 선거 지방산업단지 나주시 노동정책'과 관련한 간담회를 가졌다.

[통합뉴스 오중일 기자] 윤병태 더불어민주당 나주시장 후보는 지난 11일 민주노총 소속 단체들이 요청한 '6.1 지자체 선거 지방산업단지 나주시 노동정책'과 관련한 간담회에서 "나주시민인 노동자들을 위한 노동정책이 나주시의 제반 환경 변화에 걸맞게  조정되도록 노력하겠다"면서 노동 문제 개선 요청에 긍정적인 입장을 밝혔다.

민주노총 나주시지부 박근서 지부장과 한국인터넷진흥원 노동조합 장재영 위원장, 전라남도노동권익센터장 문길주 센터장 등은 "이미 타 지자체에서 시행되는 정책들도 강인규 전 시장이 계속 거부했다"면서 윤병태 후보가 당선되면 적극적으로 반영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날 민주노총이 제안한 주요 정책은 노동자·농민 작업복세탁소 설치, 전남노동권익센터 중부(나주)사무소 설치, 혁신도시 택배·대리·퀵서비스 노동자들의 쉼터 설치, 나주 시내버스 공영제 도입, 한국형 청소차량 교체 도입 및 환경미화원 인력 충원, 시 직영사업 민간 위탁 추진 반대, 나주시노동삼담소 운영비 지원 현실화, 나주산업안전보건센터 건립 등 총 9건이다.

윤병태 후보는 민주노총이 제시한 안들에 대해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의견을 제시하고 "변화하는 나주시의 제반 환경에 걸 맞게 노동정책을  개선해 나가되 실효성도 함께 고려해 정책 효과를 극대화해야 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특히 버스공영제 제안에 대해서는 "이미 대중교통 정책을 발표하면서 공영제 도입을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면서 "연구용역을 통해 어느 정도의 예산이 필요한지 확인하고 의회와 시민들의 동의를 거쳐 최종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나주시 직영사업의 민간 위탁으로 인한 고용의 불안정화에 대한 우려에 대해서는 "민간위탁의 장단점을 충분히 검토하되 고용의 안정성을 해치지 않는 방향으로 추진하겠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오중일 기자  raser50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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