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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농기원, 치료제 없는 ‘과수화상병’ 차단 총력집중예찰기간(5~7월) 운영, 과원청결 주기적 소독이 최선
이계선 기자  |  pro94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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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5.13  15: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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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수화상병 증상

[통합뉴스 이계선 기자] 전라남도농업기술원(원장 박홍재)은 과수화상병의 주 발생 시기인 5~7월 도내 발생을 막기 위한 적극적인 예찰과 예방활동을 당부했다.

배ㆍ사과 등에서 발생하는 과수화상병은 지난해 발생면적이 2020년에 비해 다소 감소했지만, 전국 22개 시군으로 발생지역이 확대되면서 지역 간 확산이 여전히 우려되고 있다.

올해부터는 방제체계가 사전예방 중심으로 전환되면서 미발생지역인 전남과 경남을 포함한 전국이 3회 사전 약제방제(개화전, 개화기 2회)를 진행했으며, 농촌진흥청에서는 지난해 12월부터 동절기 집중 예찰 등을 통해 전국 60개 과원을 사전 제거하는 등 사전활동을 강화해 왔다.

과수화상병은 곤충이나 빗물, 바람, 작업자, 묘목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전염되는데 현재까지 치료제가 없기 때문에 청결한 과원관리, 농작업자ㆍ작업도구의 주기적인 소독, 건전한 묘목ㆍ접수 사용 등 사전예방이 최선인 상황이다.

전라남도농업기술원 박관수 기술보급과장은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해 농업인들은 전염 위험성이 높은 5~7월에 주기적으로 과원을 예찰하고, 의심증상 발견 시에는 가까운 시군농업기술센터나 농업기술원으로 즉시 신고해야 한다며, 사전 예방을 위한 예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도 농업기술원은 현장대응능력을 높이고 과수화상병 발생 시, 도-시군 간 신속한 대응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지난 4월 29일 도내 배ㆍ사과 재배 시군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추진했다.
 

이계선 기자  pro94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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