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호금융디지털교육

[통합뉴스 김영근 기자] 농협전남지역본부(본부장 박서홍)는 12일 관내 지역 농ㆍ축협 신용상무 150명을 대상으로 디지털금융 교육을 실시했다.

이 날 교육은 농협상호금융 디지털금융본부 김석기 본부장 강의로 ▲디지털 전환의 현재와 미래 ▲디지털 채널의 이해 및 활용 ▲디지털금융과 마이데이터의 이해 등 디지털 혁신 마인드 제고에 중점을 뒀다. 

농협상호금융은 스마트뱅킹, NH콕뱅크를 기반으로 상호금융업권에서는 처음으로 마이데이터 사업자 본 허가를 취득하여 데이터기반 혁신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올해 2월부터는 상호금융업권 최초로 NH콕마이카를 통해 신차견적 서비스를 시작하였으며, 다이렉트금융, 신차구입 및 내차 팔기까지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최근에는 디지털금융 소외계층까지 포용하는 폭넓은 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대표 서민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박서홍 본부장은 “코로나 19로 디지털 전환이 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시장의 변화에 맞게 금융도 혁신적인 대응을 통한 다양한 서비스 제공이 필요한 시점이다”며 “이러한 교육을 수시로 실시하여 임직원의 인식전환과 역량강화를 통한 선진 금융서비스 제공으로 농업인과 다양한 고객에게 신뢰받는 일류 전남농협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김영근 기자  theworld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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