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테라투어가 선보인 다낭 상품에 포함된 베트남 다낭 바나힐CC

[통합뉴스 김영근 기자] 골프 여행 전문 여행사 테라투어가 베트남 다낭으로 떠나는 골프여행 상품을 출시했다.

9일 테라투어에  따르면 이번 골프 상품은 6월 한 달간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 3박 5일, 4박 6일 일정으로 출발한다.

테라투어가 선보이는 골프 상품은 기업체 대표급 고객들을 타깃으로 ‘특별한 사람을 위한 특별한 골프여행’이란 테마로 VVIP 골프 여행이란 특징이 있다.

현지에서 검증되지 않은 가이드를 만나 골프 여행 전체를 망치는 일을 방지하기 위해 인천공항에서부터 골프 여행 전문 가이드가 동행한다. 공항 수속부터 전문 가이드가 도와주며, 여행 기간 현지에서 모든 일정을 함께한다.

고객들은 다낭 골프 상품인 다낭CC, 몽고메리CC, 바나힐CC에서 골프를 치고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호텔 1인실을 이용하게 된다. 골프 라운딩 외 관광 일정 등은 현지에서 조율할 수 있다.

상품가는 4인 출발 기준 3박 5일은 249만 원, 4박 6일은 289만 원이다.

테라투어는 현재 일정이 6월까지 정해져 있지만, 대항항공 일정에 따라 지속적으로 VVIP 골프 여행 상품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영근 기자  theworld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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