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웰보우가 단독 구성 론칭한 레보맥스 텀블러

[통합뉴스 김영근 기자] 미국의 프리미엄 텀블러 브랜드 ‘레보맥스(revomax)’를 공식 수입ㆍ유통하는 웰보우가 7일 케이쇼핑에서 성공적인 홈쇼핑을 론칭했다고 9일 밝혔다.

기능성과 패션 중 하나만 택해야 했던 국내 텀블러 시장에서 기능성과 패션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미국의 1초 텀블러 레보맥스는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세계적인 if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한 세련된 디자인과 컬러감으로 소비자의 시선을 사로잡는, 1초 만에 뚜껑을 열고 닫는 신개념 기술력으로 소비자의 마음을 얻었다.

기존의 스크류 방식의 텀블러의 두 손으로 돌려서 열어야 하는 번거로움과 새는 불편함을 감수해야 했던 소비자들은 남녀노소 누구나 한 손으로 손쉽게 열고 닫으며, 밀폐력이 우수한 레보맥스의 매력을 경험했다.

판매 상품은 국내 시장에서 쉽게 찾아보기 힘든 32온즈(950mL)의 대용량 텀블러와 남녀노소 애용하는 20온즈(592mL), 휴대가 간편한 12온즈(355mL) 세 종류의 사이즈로 방송 시간 안에 준비된 모든 물량이 빠르게 판매됐다.

미국 포틀랜드에서 인텔의 엔지니어가 개발한 레보맥스 텀블러는 탁월한 보온보냉 효과는 물론, 우수한 밀폐력으로 최근 증가하고 있는 캠핑족들의 마음을 얻었다.

친환경 유통사 웰보우는 플라스틱 물병 사용을 지양하는 환경 보호 캠페인에 발맞추기 위해 수입을 시작했으며, 기존 텀블러들의 교체할 수 없는 뚜껑 고무 패킹의 문제를 보완하는 분리형 뚜껑의 레보맥스가 진짜 친환경을 실천할 수 있겠다란 생각이 들어 홈쇼핑 판매를 통해 많은 분에게 알리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웰보우는 유명 프리미엄 텀블러 브랜드들 사이에서 당당하게 기술력과 디자인으로 성공적인 론칭을 기록한 레보맥스 텀블러의 국내 시장에서의 앞으로의 전망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김영근 기자  theworld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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