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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용 화재경보기 설치 효과는 입증되었다
보성소방서 소방행정과 서민우  |  webmaster@tongha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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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4.22  11: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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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방행정과 서민우

작년 12월 19일 새벽 3시경 보성군 겸백면 소재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화재경보음이 울려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고 한다. 5년 전에 설치한 화재경보기 덕분에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재산피해 또한 최소화하였다. 

주택용 소방시설인 화재경보기는 ‘화재예방, 소방시설 설치ㆍ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2017년 2월 5일 이후 모든 일반주택(단독·다가구·다세대·연립주택 등)에 의무적으로 설치해야하는 소방시설이다. 주택용 화재경보기는 화재 발생 시 연기(불꽃 등)를 감지하면 ‘화재발생’ 음성멘트와 경보음을 울려 거주자의 신속한 대피를 도와주는 설비다. 

주택용 화재경보기는 대형마트, 인터넷, 인근 지역 소방기구 판매점 등에서 1만 원대의 저렴한 가격으로 쉽게 구매가 가능하며, 주택 내의 침실, 거실, 주방 등 구획된 실마다 1개 이상 천장에 부착해야한다. 배터리 수명은 대략 10년으로 정기적으로 작동점검 버튼을 눌러 점검 확인해주면 된다.

화재 발생을 빠르게 발견할 수 있는 주택용 화재경보기와 초기 소화가 가능한 소화기 설치는 선택이 아닌 의무이다. 화재 발생 전에는 큰 문제가 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화재 시 화재사실을 알려주는 주택용 화재경보기는 그 무엇보다 중요한 시설임을 잊지 말자.
 

보성소방서 소방행정과 서민우  webmaster@tongha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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