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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우치동물원 '파충류관' 개장말레이 가비알 악어 등 16종 41마리 선봬
오중일 기자  |  raser50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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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4.21  16:0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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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광역시 우치동물원 '파충류관' 전경.

[통합뉴스 오중일 기자] 광주광역시 우치동물원은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 해제에 발맞춰 실내관인 파충류관을 개장한다고 21일 밝혔다.

파충류관은 기존 식물원을 리모델링해 동물과 식물이 함께하는 전시공간으로 새로운 모습을 갖추고 시민들을 만날 준비를 마쳤다.

규모는 연면적 1126㎡로, 말레이 가비알 악어 등 총 16종 41마리의 파충류와 32종 598주의 식물들이 전시된다.

파충류관은 악어와 거북을 개방형으로 전시해 시민들이 가까이에서 동물 행동을 관찰할 수 있도록 조성된 것이 특징이며, 동물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자연서식 환경과 유사하게 환경을 조성했다.

우치동물원은 2017년부터 해양동물사, 표범사 리모델링을 시작으로 새로운 동물사가 지속적으로 준공되면서 본격적인 생태동물원의 면모를 갖추기 시작했으며, 큰물새장도 올해부터 새 모습으로 단장해 시민들을 만나고 있다.

앞으로 곰사와 사슴사를 리모델링해 더 개방적이고, 친환경적인 동물사를  시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윤병철 우치공원과리사무소장은 “시대에 뒤떨어진 동물사 등 관람객들이 만족스럽지 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예산을 투입하고 아이디어를 동원하는 등 생태동물원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찾을 때 마다 새롭게 변모하는 동물원의 모습을 기대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중일 기자  raser50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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