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뉴스 김현진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이윤석 국회의원(전남 무안ㆍ신안)이 오늘 ‘제4회 유권자의 날’을 기념하여 국회헌정기념관에서 개최된 ‘2015 유권자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유권자대상 시상식은 올해가 3회째로 매년 5월 10일 유권자의 날을 기념해 개최되며, 유권자시민행동(상임대표 오호석)이 주관하고 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 골목상권살리기소비자연맹, 한국시민사회연합,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등 전국 260여 직능ㆍ자영업ㆍ시민사회단체가 공동 주최한다.

행사를 주관한 유권자시민행동은 수상자 선정 과정에 대해 각계각층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지난 3월부터 약 2개월에 걸쳐 ▶공약의 이행정도와 실천의지, ▶정책개발과 지속적인 추진여부, ▶지역주민과의 소통정도, ▶직능ㆍ소상공인, 골목상권ㆍ자영업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서민경제의 활성화 기여도 등을 엄격하고 공정한 심사 과정을 거쳐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오늘 대상을 수상한 이윤석 의원은 “주어진 책무를 성실히 수행하려고 최선을 다했을 뿐인데, 좋은 평가를 받게 돼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 서민경제를 살리고 중소상공인들의 현안을 해결하는데 더욱 매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현진 기자  hj-kim19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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