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철의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의원 예비후보.

[통합뉴스 오중일 기자] 심철의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의원 예비후보가 지난 26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섰다.

심철의예비후보는 광주광역시 금호동에 위치한 ‘더불어캠프’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었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양향자 국회의원, 서대석 서구청장, 임우진 전 서구청장, 유정심·문태환 전 광주광역시의원, 고경애·정우석·김옥수 서구의원을 비롯한 박혜자 광주시교육감 예비후보, 김이강·김보현, 황현택 서구청장 예비후보 등이 자리해 축하 인사를 전했으며 조영택 전 국회의원,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예비후보는 축전을 보내 축하 인사를 전했다.

또한 심철의 예비후보를 응원하는 더불어민주당 당원들과 시민 그리고 많은 지지자들 1,000여 명이 개소식에 참석했다. 

심철의 예비후보는 5대 공약으로 “서창동 진입로 정비사업, 중앙공원개발 사업 신속 진행, 상무 2동 노후주택 개선 사업, 초·중·고 통학 지원, 다자녀 가구 문화 바우처 사업 진행을 통해 광주 시민의 행복과 안전을 위해 다시 한번 달리겠다”고 말했다.

또한 '광주 살리go!'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건 심철의예비후보는 “더 좋은 광주, 새로운 광주, 살기 좋은 광주를 위해 많은 응원과 격려를 바란다”고 전했다.

심철의예비후보는 지난 2014년 제7대 광주시의회 전반기 운영위원장과 전국 시·도의회 운영위원장협의회 부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오중일 기자  raser506@hanmail.net

<저작권자 © 통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