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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경찰청, ‘재테크 자문’ 미끼 수억원대 사기조직 일망타진총책 3명 포함 9억 원 편취한 조직원 총 11명 검거(구속 7)
오중일 기자  |  raser50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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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3.17  18: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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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해자들에게 재테크를 해준다며 홍보한 가상의 ‘투자전문가’

[통합뉴스 오중일 기자] 광주경찰청(청장 김준철) 사이버범죄수사대는, 유명 투자전문가를 사칭하며 고수익 재테크를 자문해주겠다는 카카오톡 광고를 불특정 다수에게 보내 투자자들에게서 약 9억원을 편취한 일당 11명 전원을 붙잡았다고 밝혔다. 

(조직) 사기단은 오피스텔 2곳을 임차하여 컴퓨터 10 여대를 설치하고, 역할을 나누어 피해자들을 기망
  
(수법) 피해자가 ‘사기도박사이트’에서 1만원을 배팅하면 마치 수익이 난 것처럼 10만 원으로 돌려주는 방법으로 피해자의 신뢰를 얻은 후, ‘바람잡이’와 함께 고액 투자를 부추기거나 “환전 규정 때문에 몇 번 더 투자 해야된다.”라고 거짓말하여 추가 투자를 유도한 뒤 입금되면 잠적하는 수법이라고 하였다.

   
▲ 피해자들에게 재테크를 빙자하여 피해금을 투자토록 유도하는 내용

앞으로도, 광주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투자 심리를 악용하여 서민들에게 피해를 주는 사이버사기 범죄에 대하여  엄정히 대처할 방침이라고 하면서,최근 증권ㆍ가상화폐 등 재테크 붐에 편승한 사기가 기승하는 만큼 국민들께서도 이러한 사기를 당하지 않도록 주의할 것을 당부하였다. 

오중일 기자  raser50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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