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뉴스 정재철 기자] 오는 25일 전국 20대 청춘남녀 40명과 함께 하는 ‘2015 광주 청춘버스’가 운행된다.

광주광역시는 전국 20대 남녀를 대상으로 지난 6일부터 ‘2015년 광주 청춘버스’ 이벤트 참가자를 모집, 추첨을 통해 남녀 20명씩 40명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청춘버스’는 참가자들은 광주시티투어버스를 타고 포충사, 양림동역사문화마을 일원, 대인예술야시장 등 관광명소를 돌며 예능프로그램의 형식으로 구성된 다양한 게임 등을 하면서 광주를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알리는 방법으로 진행된다.

김인천 시 관광진흥과장은 “재미있는 광주, 활기찬 광주의 이미지를 전국에 적극 알리기 위해 청춘버스를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통해 관광도시 광주의 모습을 알려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정재철 기자  no-6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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