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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코로나,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 다시 일깨워야 할 때
보성경찰서 경무계 순경 문소희  |  webmaster@tongha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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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11.09  16:0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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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성경찰서 순경 문소희

지난 11월 1일, 코로나 19가 계속적으로 장기화되가는 상황에서 바이러스의 종식보다는 공존 및 회복을 위해 평소 예방하면서 일상생활을 하는 ‘위드코로나’가 본격적으로 시작이 되었다.

우리의 생활에도 많은 변화가 생겼는데 가장 큰 변화는 시간 제한이 있었던 음식점과 카페 이용시간 제한이 사라졌으며, 사적모임은 수도권 10명, 비수도권 12명까지 허용이 되는 등 제한이 완화되었다는 것이다.

위드코로나의 시행 전에는 음식점 이용시간, 사적모임 등의 제한으로 인해 술자리, 회식의 기회가 없었던 반면, 위드코로나의 시행으로 인해 각종 규제가 풀리면서 술자리 등 모임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로 위드코로나를 시행한 후 음주 단속을 한 결과 일주일 동안 전국에서 총 2844건이 음주단속에 적발이 되었으며 면허 정지는 753건, 면허 취소는 2091건으로 위드코로나 시행 전보다 300명 이상 늘어났다고 한다.

이에 대비하여 우리 경찰은 음주운전 사고 예방을 위해 11월부터 2022년 1월까지 유흥가, 식당 등 지역별 음주 운전 위험지역을 파악하여 수시로 음주 단속을 벌일 예정이다.

그간의 코로나 19로 인해 비대면으로 이루어졌던 일상들을 지내오며 우리들은 어쩌면 ‘코로나니까 음주단속을 안하겠지..., 설마 이시간대에 음주단속을 하겠어?’ 등의 생각으로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잊어가고 있었던 것일 수도 있다. 

하지만 음주운전을 할 경우 나만 다치는게 아닌 누군가에게 소중한 이의 생명과 행복을 빼앗아 갈 수 있는 이중적인 고통을 줄 수 있다는 것을 항상 명심해야 하며, 점차 대면으로 바뀌어 가는 일상을 위해 우리 경찰 또한 음주운전 근절에 모든 노력을 다 할 것이다.
 

보성경찰서 경무계 순경 문소희  webmaster@tongha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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