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 김종식 목포시장, 오른쪽 전성관 회장

[통합뉴스 안광성 기자] ‘2021 목포문학박람회’ 기간 동안 목포에 전국의 시선이 집중됐다.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문학을 주제로 한 전국 최초인 문학박람회가 개최된 가운데 ‘2021 피디 전국대회’가 7~9일 목포에서 개최됐다.

한국PD연합회(회장 전성관 MBC PD)는 국내ㆍ외 미디어계에서 활동 중인 회원들로 구성된 단체로 이번 대회를 통해 문학박람회를 비롯해 목포의 매력과 맛 등 방송 소재를 면밀히 살피면서 목포의 진면목을 카메라에 담아갔다.

시도 한국PD연합회와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하며 목포의 브랜드 가치 상승과 홍보를 위한 활동을 펼쳤다.

시는 목포 관광을 지속적으로 알리기 위해 영화, 드라마, 예능, 다큐, SNS 등 미디어마케팅에 집중해오고 있다. 

시 관계자는 “미디어를 적극 활용해 해상케이블카, 근대역사문화, 맛 등을 널리 알리면서 위드 코로나 시대의 관광에 대비하겠다”고 밝혔다.

안광성 기자  mp45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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