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뉴스
문화
항구도시 목포 10월의 밤은 불야성가을철 예향(藝鄕)과 미향(味鄕)의 도시 목포에서 감성 여행
김현수 기자  |  newsman3@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1.10.05  19:10:39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Kakao Kakaostory
   
▲ 목포항 일대 조기잡이 배가 들어와 조기 털기 작업을 하고 있다

[통합뉴스 김현수 기자] 가을이면 항구도시 목포의 밤은 불야성을 이룬다. 조기잡이 배들이 들어와 항구에서 조기 털기 작업을 하면서 옛 파시의 흔적도 엿볼 수 있다.

목포시는 해마다 9월부터 10월 초 항구축제를 개최한다. 올해는 특별히 10월 한 달 내내 주간과 야간 도심과 문화의 거리에서 등 곳곳에서 다채로운 행사가 열릴 계획이다.

특히, 10월 목포의 밤은 조기잡이 철을 맞으면서 포구에 조기를 그물에서 터는 모습도 감상할 수 있다. 조깃배들의 야간작업은 그야말로 불야성을 방불케 한다.

목포항 일부에서는 배에서 조기 그물을 올리는 야간작업을 위해 어선에 매달린 조명이 대낮 같은 불빛을 쏟아낸다. 여러 명의 함께 그물 작업을 하는 모습 또한 쉽게 찾아보기 어려운 풍경으로 장관을 이룬다.

지난 1897년 10월 개항한 목포항은 올해로 124년의 항구 역사를 자랑하고 있다. 목포항은 예로부터 물고기가 많이 나오는 시기에 파시가 열리던 곳으로 유명한 곳이다.

   
▲ 목포항 일대 조기잡이 배가 들어와 조기 털기 작업을 하고 있다

그래서 지금도 목포항 인근에는 수산시장들이 만들어져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어선들의 작업으로 불야성을 이루는 항구는 비릿한 생선 냄새까지 더해져 항구도시임을 증명하고 있다.

또한, 근대역사의 기록이 많이 남아 있는 목포는 노래와 문학 등 문화적 예술도 발전했던 곳으로 예향(藝鄕)과 미향(味鄕)의 도시 불리고 있다.

올해 목포시는 비대면 가을 축제를 개최하면서 ‘목포문학박람회’와 ‘목포항구축제’를 10월 개최한다. 공연과 전시, 체험 등 100여 개 다채로운 행사가 한 달 내내 목포 곳곳에서 열릴 계획이다.

가을철 목포에서는 지친 일상에서 느끼는 감성을 자극하기에 좋은 곳으로 멋과 맛을 동시에 충족할 수 있는 감성 여행지로 충분하다.

김현수 기자  newsman3@hanmail.net

<저작권자 © 통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현수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가장 많이 본 기사
1
항구도시 목포 10월의 밤은 불야성
2
쌍용자동차, ‘더 뉴 렉스턴 스포츠’ 국군 지휘 차량 공급
3
목포 감성 여행... 가을철 멋과 맛 그리고 문화예술
4
강은미 의원, 생활폐기물 분리수거 정책 지적
5
쌍용자동차, 티볼리 스페셜 모델 ‘업비트’ 출시
6
목포문학박람회, 문학 거장 삶의 현장서 펼쳐진다
7
전남도립미술관에 방탄소년단 RM 다녀가 화제
8
서삼석 의원, FTA 발효 후 5년 농업 피해 1조8천 억
9
윤병태 전라남도 정무부지사 퇴임식...”고향에서 역량 발휘“
10
박찬대 의원, '신설 학점은행제' 3년 안에 94% 문제
포토뉴스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전남 목포시 영산로 375 계몽빌딩 2층  |   대표번호 061-245-1600  |  팩스 061-245-4201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전남 아 00174   |  발행·편집인 : 김현수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현수
Copyright © 2011 통합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tonghab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