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뉴스
뉴스정치
김원이 의원, 자산형성지원 대상에 청년 명시 법안발의
김현수 기자  |  newsman3@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1.09.14  17:58:19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Kakao Kakaostory
   
▲ 더불어민주당 김원이 의원

[통합뉴스 김현수 기자] 국가가 청년의 자산형성을 지원할 수 있도록 명시하는 법안이 발의됐다.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와 고용여건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방 청년들의 소득 감소 문제에 정부가 더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민주당 김원이 의원(보건복지위원회, 목포시)은 차상위자ㆍ수급권자로 자산형성지원의 대상이 한정돼 있는 현재 조항에 ‘청년’을 추가하는 내용을 담은 '국민기초생활 보장법 일부개정법률안'을 13일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이 법이 통과되면 정부가 내년 추진 중인 ‘청년내일저축계좌’의 대상이 확대될 수 있다. 현재까지는 근로빈곤층인 차상위자ㆍ수급권자 대상 사업으로 8월 말 기준, 약 20만 명(비청년+청년 포함)이 혜택을 봤지만 대상이 좁고 지원 금액이 부족해 더 확대해야 한다는 지적이 있었다.

대상이 확대되면 내년 한 해, 연소득 2,400만 원 이하 10만 명이 넘는 청년이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을 것으로 추산된다. 대상 청년이 매달 저축한 금액의 1~3배를 정부가 지원해주는 방식으로 원금이 형성되고, 여기에 이자를 더해 청년층의 자산형성을 돕게 된다.

김원이 의원은 “지자체별로 청년 지원 정책이 달라 지방 청년들이 상대적으로 정부의 지원을 받기 어려운 상황이었다”며 “자산형성지원 대상에 청년을 추가해 사는 곳에 관계없이 더 많은 청년들이 지원받을 수 있게 하자는 것이 요지”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원금액 및 지원대상을 확대하는 것을 계속해서 검토하고, 지방 청년들을 포함한 지원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노력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김현수 기자  newsman3@hanmail.net

<저작권자 © 통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현수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가장 많이 본 기사
1
학부모 단체, 백신 접종 후 사망한 선생님 순직 처리 촉구
2
서삼석 의원, “행정 신뢰 무너뜨리는 국토부 공항계획안 철회해야”
3
박찬대 의원, “박 시장은 딸 입시 부정 청탁 의혹 진실 밝혀야”
4
소병철, '총선개입 고발사주' 총체적 전모 밝혀야
5
김두관, “복지관 등 관용차량을 캐스퍼로 바꾸겠다” 공약
6
현대자동차, ‘캐스퍼’ 온라인 얼리버드 예약 개시
7
서삼석 의원, ‘지역상생 협치모델 구축 토론회’ 개최
8
이은주 의원 "동물보호법 위반 지난해 역대 최대"
9
현대자동차, ‘캐스퍼’ 예약 첫날 1만8000대 돌파
10
KBS 추석 특별기획, ‘한 번쯤 멈출 수 밖에’ 순천편
포토뉴스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전남 목포시 영산로 375 계몽빌딩 2층  |   대표번호 061-245-1600  |  팩스 061-245-4201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전남 아 00174   |  발행·편집인 : 김현수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현수
Copyright © 2011 통합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tonghab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