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뉴스 안광성 기자] 목포경찰서(서장 차복영)는, 하반기 신학기를 맞이하여, 명예경찰소년소녀단(속칭: 명경단)과 함께 등교 맞이 캠페인 활동을 통해 학교폭력 예방 근절에 힘쓰고 있다. 

목포경찰서 명경단은 총 35명 2개교에서 경찰활동 및 학교폭력 예방에 관심이 높은 학생들로 특별 선발하여 교내순찰ㆍ또래상담 활동을 통해 학교폭력 대응역량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6일 등굣길에 명경단과 함께한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은 학생들이 중심이 되어 직접 예방 문구를 만든 피켓을 들고 학교폭력 예방 분위기를 조성하자는 취지로 진행되었다.

또한 목포경찰서장은 “목포교육지원청과 협력, 학생 중심의 학교폭력 예방 교육주간을 시행하여 지속적인 홍보ㆍ캠페인 활동을 통해 학교폭력이 근절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굳은 의지를 밝혔다. 

안광성 기자  mp45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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