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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연대 “현대자동차 화물노동자 사망 필연적"“사고의 원인 규명과 재발방지대책 수립이 반드시 필요하다”
김현수 기자  |  newsman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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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8.23  16:3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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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뉴스 김현수 기자]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는 23일 성명을 통해 지난 19일 울산 현대자동차 3공장 사망사고에 대해 사고 당시 화물노동자 1인 작업은 필연적 사망사고라고 주장했다.

성명서를 통해 이 같은 사고는 사고 경위를 확인할 수 없는 상황으로 안전매트와 리프트 안전을 위한 센서조차 없었다고 강조했다.

화물연대는 “중대재해 발생에 따른 울산공장 일부에 작업중지 명령이 떨어졌다”면서 “노동부는 해당 사고의 원인 규명과 재발방지대책 수립이 반드시 이루어진 후에 작업중지 명령을 해제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국토부와 노동부는 계속되는 상하차 작업 중 화물노동자 산재 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며 “특히나 상하차 작업을 화물노동자가 수행하지 않도록 법제도 개선이 시급하다”고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화물연대는 “국내 자동차 산업의 정점에 있는 현대자동차마저 이와 같은 상황을 방치해왔다는 점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면서 “여전히 자본은 상하차 작업을 위한 별도인력 충원 및 안전조치에 대한 비용 부담을 이유로 화물노동자에게 상하차 작업을 전가해, 화물노동자의 죽음은 자본의 탐욕이 초래한 비극이다”고 강조했다.

김현수 기자  newsman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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