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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후보 부인 김미경씨 공식 첫 행선지로 광주 선택
김현수 기자  |  newsman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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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11.07  18: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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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지난 6일 샤우팅 카페에서 김미경 교수
안철수 대통령후보 부인으로서 공식행보를 본격적으로 시작한 김미경 교수는 첫 행선지로 광주를 선택했다.

무소속 안철수 대통령후보의 부인 김미경 서울대 교수가 8일 광주광역시를 찾아 양동시장과 빛고을노인건강타운, 근로정신대 할머니들과 함께 하는 시민모임, 오월어머니집 등을 공식 방문하고 광주국제영화제 개막식을 방문해 지역주민들과 오피니언리더들을 만나는 자리를 갖는다는 계획이다.
 
이날 일정에서 김 교수는 서구 양동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해 장을 본 뒤, 남구에 위치한 빛고을노인건강타운을 방문해 급격하게 진행되는 고령화 사회로 인해 고통 받는 노인들을 위한 복지정책을 강조하고, ‘어르신들이 대접받는 사회’의 필요성을 설명할 예정이다.
 
이어 광주시청에서 열리는 광주국제영화제 개막식에서는 축하메시지와 함께 예향 광주가 ‘아시아의 문화중심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공동노력의 필요성 등을 강조할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 교수의 방문지로 알려진 빛고을노인건강타운은 지난 2009년 6월 개원을 시작해 현재 60세 이상 노인 5만3천여명이 회원으로 등록하고 있으며, 하루 평균 이용자수가 5000여명에 이르고 있다. 노인의 건강, 문화, 교육, 후생복지를 망라한 종합여가문화복지시설이다.
 
광주시청에서 개막작 ‘레오나’를 시작으로 12일까지 5일간 진행되는 광주국제영화제는 15개국 60편의 영화가 상영될 계획으로 개막식에는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 이희호 여사와 강운태 광주시장, 정동채 집행위원장, 노성대 광주문화재단 이사장, 팡홍(Pang Hong), 시에페이(Xie Fei), 본느 앤 그리테(Bonne Anne Gyrithe) 등 정관계인사와 국내외 문화예술계 인사가 참여한다.

김현수 기자  newsman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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