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뉴스
오피니언독자기고
청소년 무면허 운전, 자칫 대형사고로 이어져
목포경찰서 상동파출소 박태엽  |  webmaster@tonghabnews.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1.08.09  14:49:10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Kakao Kakaostory
   
▲ 상동파출소 박태엽

청소년 무면허 운전 사고가 불러오는 인명피해는 전국적으로 심각한 수준이다.

도로교통공단 자료에 의하면 최근 5년(2015∼2019)간 10대 청소년 무면허 교통사고가 3300건이 넘게 발생하였고 이로 인해 91명의 안타까운 목숨을 잃었으며 4849명이 다쳤다고 한다.

운전면허를 취득하지 않는 청소년은 다른 연령층에 비해 위기 상황에 대한 대처 능력이 떨어지고, 호기심과 충동적인 운전 욕구가 강하다 보니 쉽게 교통사고에 노출된다.

통계를 보더라도 10대들의 무면허 운전의 경우 혼자서 운전하기보다는 친구들이나 지인들과 어울려서 같이 타는 경우가 많아 교통사고 발생 시 대형인명피해로 이어지기 쉽다.

관내에서 발생한 대표적인 사례로 작년 9월 전남 목포에서 무면허 고등학생이 친구들을 태우고 운전하다 반대편에서 마주 오던 차량과 충돌해 3명이 숨지고 4명이 크게 다치는 안타까운 사고가 있었다.

무면허 운전은 명백한 범죄행위로 범죄 불감증에서 발생한 요인이기도 하다.

한편 청소년 대부분이 입시 위주의 교육에서 생활하다 보니 교통 안전교육을 접할 기회가 적고, 이러다 보니 교통안전에 대한 교육이 미미한 상태로 교통사고에 쉽게 희생될 수 밖에 없는것도 사실이다.

교육부에서는 청소년 무면허 운전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무면허 운전의 위험성에 대한 교육과 홍보방안 등을 마련하는 등 많은 관심과 투자가 뒤따라야 한다고 생각한다.  

목포경찰서 상동파출소 박태엽  webmaster@tonghabnews.com

<저작권자 © 통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목포경찰서 상동파출소 박태엽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가장 많이 본 기사
1
전남도, 학령기까지 양육지원 확대..출생수당 도입
2
나주시, 에스토니아 국립음악대 합창단 23일 공연
3
식약처, 지난해 의료용 마약류 불법 취급 의료기관 무더기 적발
4
식약처, 미끼용 수입 냉동멸치 식용으로 속여 판 업체 적발
5
식약처, 마라탕ㆍ양꼬치 등 배달음식점 집중점검
6
나주시, 시장이 보증한 ‘천년이음 나주배’ 인지도 상승
7
순천시, '순천 송광사 사천왕문' 보물 지정 예고
8
강기정 시장 "광주다움 통합돌봄은 대한민국 돌봄의 표준"
9
여수시, 여수 달빛갤러리 '오늘의 집' 전시
10
광주광역시, 제9기 청년위원 50명 위촉
포토뉴스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전남 목포시 영산로 375 계몽빌딩 2층  |   대표번호 061-245-1600  |  팩스 061-245-4201  |  등록/발행일 : 2012년 04월 18일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전남 아 00174   |  발행·편집인 : 김현수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현수
Copyright © 2011 통합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tonghab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