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트메이커스맹그소 스마트홈 교실의 모습

[통합뉴스 이명준 기자] 아트메이커스맹그소(센터장 배경옥)와 아카라코리아(대표 김현철)는 지난 30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2시간 동안 광주시 광산구 월곡동 청소년 문화의 집 야후센터 3층 아트메이커스 맹그소에서 사물인터넷(IoT) 개념 이해와 일상생활에서의 응용을 통한 스마트홈을 체험해보기 위한 스마트홈 키트를 활용한 스마트홈 교실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3D테크놀러지(대표 박병운), 한국스마트광융복합협동조합(단장 강윤구)은 스마트시티 미래포럼(회장 임미란)이 후원하는 4차산업혁명시대 한국판뉴딜 인공지능(AI)기반 스마트시티ㆍ스마트홈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교육은 민간 스마트홈키트 전문 제조사의 제품후원으로 이루어지는 사회공헌 교육이다.

이번 스마트홈교실 1회차는 학생과 학부모 23명이 참여했다. 맹그소 메이커스페이스 배경옥 센타장 소개로 맹그소의 3D프린터, 3D펜, 레이저 커팅기 등을 잠시 둘러 보았으며, 똑똑한 IoT 스마트홈에 대해 한국스마트광융복합협동조합 강윤구 단장으로부터 알기 쉽게 해설됐다.

▲ 아카라코리아 오형관 전무가 스마트홈 키트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아카라코리아 오형관 전무는 자사에서 이번 스마트홈교실에 실습 기자재로 후원하는 제품을 통해 스마트홈을 실현하는 방법을 소개하며 직접 학생들과 스마트홈키트의 허브, 스마트 플러그, 문 열림, 동작 감지 센서 등 기능과 셋팅 방법을 실험했다.

이날 강연 실험으로 다 체험할 수 없는 부분을 보충하기 위해 학생과 학부모에게 「스마트홈키트」를 통한 우리 집 가전기기를 직접 스마트폰을 통한 원격제어 체험하기 위한 기간 대여도 하고 있다.

▲ 스마트홈키트의 스마트플러그를 설정해보는 학생과 학부모의 모습

이 같은 교육프로그램은 7월부터 8월 총 4차례 무료교육으로 30일 1회차 소통 및 실험에는 학생과 학부모, 2회차는 일반인, 3회차는 가정주부, 4회차는 기업인을 대상으로 한다.

배경옥 센터장은 “이론 교육과 스마트홈 키트를 통한 실습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 한국판뉴딜과 스마트시티, 스마트홈, 스마트조명 등을 개념을 이해하고 대여해준 「스마트홈키트」를 학생 자신의 집에서 사용해봄으로써 동기부여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명준 기자  tkfkaemf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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