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팔의 비주류 집단들 정체성의 정치, 귀속의 정치’ 표지 사진

[통합뉴스 김현수 기자] 국립목포대학교 박정석 고고문화인류학과 교수가 주저자인 ‘네팔의 비주류 집단들 : 정체성의 정치, 귀속의 정치’(민속원)가 2021년 대한민국 학술원 우수학술 도서로 선정돼 전국 대학 도서관에 비치된다고 밝혔다.

‘네팔의 비주류 집단들 : 정체성의 정치, 귀속의 정치’는 네팔이 포용의 정치와 포용의 시대를 거쳐 정체성의 정치, 귀속의 정치로 거듭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그리고 귀속의 정치와 마데시에 대해 다루고 있어 일반인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저자인 박정석 교수는 올해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로 선정된 ‘네팔의 비주류 집단들 : 정체성의 정치, 귀속의 정치’를 비롯해 네팔에 관한 다수의 저서를 발표했다. 지난해 발간된 ‘네팔, 힌두왕국에서 인민의 나라로’(민속원) 역시 2020년 대한민국 학술원 우수학술도서로 선정된 바 있다.
 

김현수 기자  newsman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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