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뉴스
오피니언독자기고
재난과 같은 실종사건, ‘실종경보문자’로 해결하자
해남경찰서 경무과 순경 구진주  |  webmaster@tonghabnews.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1.07.07  16:48:48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Kakao Kakaostory
   
▲ 해남경찰서 순경 구진주

지난 18년부터 20년까지 3년간 접수된 실종 아동 수는 총 123,878건으로 매년 약 40,000명이 실종되었다.

이때 말하는 실종 아동이란, 실종 당시 18세 미만 아동, 지적ㆍ자폐성ㆍ정신장애인, 치매 환자들을 말한다. 실종 기간이 길어질수록 실종 아동 등을 발견할 가능성은 점점 낮아지는 만큼, 사건 발생 초기 국민의 제보가 실종 아동 등의 발견에 결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다. 

실종경보문자란, 상습적인 가출 전력이 없고 생명ㆍ신체에 대한 피해가 우려되는 실종 아동 등에 대하여 보호자의 동의를 받아 재난문자와 같이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실종자의 인적 사항 등을 메시지로 송출하여 시민 제보를 통하여 더욱 빠르게 실종자를 발견하기 위한 제도로 지난 6월 9일부터 시행되었다.

이러한 실종경보문자의 오ㆍ남용을 방지하기 위해 송출 시간을 오전 7시에서 오후 9시까지로 제한하고, 동일 대상자에 대해서는 같은 지역 내 1회 발송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이런 문자 시스템이 누군가에게는 귀찮고 별 관심이 없을 수도 있지만, 당사자의 가족들에게는 간절한 희망 같은 존재일 수도 있다.

최근 실종경보문자를 통하여 실종사건을 빠르게 해결한 사례가 자주 보이는 만큼 앞으로도 많은 이들이 실종경보 문자에 관심을 가져 더 이상 실종되는 사람들이 없어지길 기대한다.
 

해남경찰서 경무과 순경 구진주  webmaster@tonghabnews.com

<저작권자 © 통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해남경찰서 경무과 순경 구진주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가장 많이 본 기사
1
무안군 가축분뇨 무단살포 심각
2
전남도 시행 대형 구조물 무너져 아찔한 상황 연출
3
서동용 의원, 강사법 시행 후 4년제 사립대 강사 늘어
4
전남경찰 범죄 예방 공익 캠페인
5
천정배, 광주 전세사기피해 사회초년생들...미래 '암울'
6
강기정 시장, 33번째 월요대화...“청년 유입 위한 근본적인 해결방안 필요”
7
추석 앞둔 전남경찰 스미싱 범죄 예방 홍보
8
윤영덕 의원, ‘후쿠시마 오염수의 진실’ 영상
9
천주교 광주대교구 교정사목회, 해남교도소에 141만 원 상당 물품 기부
10
부안해경, 부안 위도 인근 해역서 좌초 선박 발생…인명피해 없어
포토뉴스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전남 목포시 영산로 375 계몽빌딩 2층  |   대표번호 061-245-1600  |  팩스 061-245-4201  |  등록/발행일 : 2012년 04월 18일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전남 아 00174   |  발행·편집인 : 김현수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현수
Copyright © 2011 통합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tonghab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