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뉴스 김현진 기자] 천정배 광주 서구을 보궐선거 예비후보는 4일 오후 3시 풍금사거리 베스트한방병원 8층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 준비에 들어선다.

이날 개소식에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지지자들과 서구 주민들의 참여 속에서 선거 승리를 기원하는 흥겨운 잔치가 벌어질 예정이다.

특히, 각계 각층의 염원을 모아 ‘염원의 나무’를 심고, 희망의 바람을 염원의 열매에 적어 매다는 필승기원 퍼포먼스가 진행된다.

천정배 예비후보는 지난 3월 9일 광주 서구 을 보궐선거에 출마선언을 한 이후 광주를 수소에너지 메가로 만들고, 김대중 인권평화대학원 대학교 설립 등의 공약을 발표했으며, 농산물 도매시장과 경로당 파출소 소방서 방문 등 연일 민생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김현진 기자  hj-kim19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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