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뉴스
포토·영상동영상뉴스
완도해경 안성식 서장의 특별한 '각오'[영상르포] 급변하는 해상치안 환경 무엇보다 안전이 중요
“전략적 해양질서 확립과 변화된 사법 환경 역량을 강화해 어민들 보호한다”
김현수 기자  |  newsman3@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1.06.16  10:25:49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Kakao Kakaostory

[통합뉴스 김현수 기자] 비가 내리는 오후, 완도해경 부두에 함정은 출항 준비가 한창이다. 완도해경 안성식 서장은 비가 내리는 기상속에 출항을 앞둔 해경 부두를 찾았다.

완도해양경찰서는 관할 면적이 4,600㎢로 전남 면적에 40%를 차지하고 있다, 관내 348개의 도서에 여객선과 도선 29척이 운항하고 있으며, 낚시어선 207척, 기타 어선 13,000여 척이 조업하고 있다.

일일 평균 400여 척의 각종 선박이 통항하는 등 복잡한 해상교통 환경으로 안전운항과 조업질서 확립이 요구되고 있다.

완도해양경찰서 안성식 서장은 해상 안전사고에 촉각을 세운다. 이날 출항을 하루 앞둔 경비함정을 찾아 안전을 강조하고 격려도 아끼지 않는다.

바다에서 이뤄지는 업무가 상대적으로 많은 해경은 해상의 기상 여건이 어떻게 돌변하게 될지 모르는 상황에서 지역의 1만3천6백여 척의 선박의 각종 사고를 대비하고, 중국어선들의 불법 조업에 대한 경비 업무도 담당하고 있다.

중국어선들의 불법 조업이 우리 어민들에게 주는 피해를 사전 예방하는 일 또한 쉽지 않은 일이다. 갈수록 포악해지는 불법 중국어선들로부터 국민의 재산과 안전을 보호하는 임무는 늘 긴장감을 놓을 수 없다.

완도해양경찰서는 올 하반기 정책 방향으로 국내 레저활동 인구 증가에 대비하기 위해 관련기관 3자 업무협약을 통해 시스템을 구축하고, 훈련과 시설물 보강 등 인명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방침이다.

급변하는 해상치안 환경에 언제 어디서 일어날지 모르는 각종 해양사고의 위험은 늘 긴장감이 흐르게 한다. 바다 환경에서는 작은 실수도 큰 사고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다. 해경 함장과 근무자들이 바다에서 쪽잠을 자는 이유다.

안성식 완도해양경찰서장은 “완도는 우리나라 국보급 청정해역이자 서남해권 해상교통의 중심지로 해양치유와 바이오산업 등을 선도할 지역으로 의미가 크다”며 “완도해양경찰은 전략적 해양질서를 확립하고 변화된 사법 환경에 맞는 역량을 강화해 어민을 보호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지역 특성에 맞는 해양오염방제 업무는 물론 안전한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소통과 홍보를 지속적 실시해 국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창출해 가겠다”며 “완도해양경찰이 지역 주민들과 함께 완도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현수 기자  newsman3@hanmail.net

<저작권자 © 통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현수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가장 많이 본 기사
1
학부모 단체, 백신 접종 후 사망한 선생님 순직 처리 촉구
2
서삼석 의원, “행정 신뢰 무너뜨리는 국토부 공항계획안 철회해야”
3
박찬대 의원, “박 시장은 딸 입시 부정 청탁 의혹 진실 밝혀야”
4
소병철, '총선개입 고발사주' 총체적 전모 밝혀야
5
김두관, “복지관 등 관용차량을 캐스퍼로 바꾸겠다” 공약
6
현대자동차, ‘캐스퍼’ 온라인 얼리버드 예약 개시
7
서삼석 의원, ‘지역상생 협치모델 구축 토론회’ 개최
8
이은주 의원 "동물보호법 위반 지난해 역대 최대"
9
현대자동차, ‘캐스퍼’ 예약 첫날 1만8000대 돌파
10
KBS 추석 특별기획, ‘한 번쯤 멈출 수 밖에’ 순천편
포토뉴스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전남 목포시 영산로 375 계몽빌딩 2층  |   대표번호 061-245-1600  |  팩스 061-245-4201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전남 아 00174   |  발행·편집인 : 김현수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현수
Copyright © 2011 통합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tonghab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