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일전자가 출시한 신제품 무선 핸드블렌더

[통합뉴스 박건 기자] 대한민국 종합 가전기업 신일전자(이하, 신일)가 거추장스러운 선의 방해 없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무선 핸드 블렌더’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무선 방식으로 한 번의 충전으로 최대 40분간 작동이 가능하며 공간에 구애받지 않고 사용할 수 있어 조리 동선의 효율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고출력의 모터를 탑재해 강력한 회전력으로 짧은 시간 내 식재료를 고르게 분쇄한다. 칼날은 강력하고 부식에 강한 스테인리스로 단단한 얼음부터 부드러운 식재료까지 곱게 갈아낸다. 구성품은 탈부착형으로 교체가 간편하고 개별 세척도 가능해 사용 후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분쇄컵 △칼날봉 △으깨기봉 △거품기 등 다양한 구성품이 있어 활용도가 높다. 특히 블렌더 하나로 마늘 다지기, 생과일주스, 매쉬 포테이토, 생크림 만들기 등 다양한 요리를 손쉽게 할 수 있어 편리하다.

이 밖에도 버튼 하나로 용도에 따라 자유롭게 속도를 조절할 수 있고, 상단 LED 표시등을 통해 배터리 충전 상태를 파악할 수 있다.

박건 기자  parkgeon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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